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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태어난 세쌍둥이네 집에 축하객이 방문했다.
지난 2일 오전 문성복(34 컬러링호프 운영)씨와 최미자(24)씨 가정에 이학렬 고성군수, 이수열 고성읍장, 김성태 보건소장이 방문해 출산장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문성복 최미자 부부는 지난 3월 6일 마산 파티마 병원에서 문수윤, 치윤, 창빈 세쌍둥이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날 이학렬 군수는 문성복씨 부부에게 출산장려금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군수는 이날 “출산장려복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성복 최미자 부부는 방문해 준 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수윤, 치윤, 창빈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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