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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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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의장이 동참했다. 플라스틱에 작별인사(bye)하며 손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이나 피켓을 SNS에 게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했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의 지목을 받은 이상근 군수는 지난 24일 사진과 함께 “지구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의 지목을 받은 최을석 의장은 지난 25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을석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는 기후 위기 극복의 첫걸음”이라며 “군민들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의회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을석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성경찰서 박상욱 서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