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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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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은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10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하현갑 사장은 “이번달 말에는 바른지역언론연대 연수, 다음달에는 지역신문 컨퍼런스와 남지역신문 세미나와 NIE경연대회 등 행사들이 집중된 시기”라면서 “고단하겠지만 남은 두 달간 조금 더 힘내서 2023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기획기사를 비롯해 아직 일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행사 취재에 지역언론사 행사까지 기자들에게 다소 버거울 수 있는 일정”이라면서 “일정과 인력을 잘 배분해 신문 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황 편집국장은 “다양한 취재원을 만나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것은 기자들의 당연한 책임”이라면서 “보도자료가 온다고 해도 이를 팩트체크, 크로스체크를 반드시 거쳐 재구성, 재생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