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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의회가 2023년도 하반기 현장의정 활동을 벌인다. 사진은 상반기 현장의정 활동 모습.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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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3년도 하반기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벌인다. 고성군의회는 제286회 임시회 일정 중 3일간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2개 반으로 나눠 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영환)로 구성된 1반은 김희태, 이쌍자, 김향숙, 허옥의 의원으로 하이면을 시작으로 하일, 삼산, 상리, 영현, 대가, 고성읍을 둘러본다.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우정욱)로 구성된 2반은 최두임, 김원순, 김석한, 이정숙 의원으로 구만면을 시작으로 개천, 영오, 동해, 거류, 마암, 회화면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반은 20일 하이면 청사 건립사업, 하이문화센터, 하일면 고성군 해양 치유길 운영사업, 삼산면 작은학교살리기 프로젝트 사업 등을 둘러본다. 23일에는 상리면에서 장사시설, 문수암 주변정리 사업을, 영현면 기능성 쌀 생산단지 조성, 대가면 제정구 생가 복원사업 등을 파악한다. 24일에는 고성읍에서 문화체육센터 개보수사업, 고성군 치매 전문요양원,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등을 점검한다.
2반은 20일 구만면 선동 마을만들기 사업, 개천면 연화산도립공원 보행로 설치사업 등을 둘러본다. 아울러 영오면 성산 마을 공동 주차장 조성사업도 파악한다. 23일에는 동해면 국도 77호선 고성-통영 확포장 공사, 거류면 엄홍길 전시관 리모델링 사업을 점검한다.24일에는 마암면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고성군 정신요양원에서 현장의정활동을 펼치고 오후에는 회화면 생태관광 마을 공방,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를 둘러본다.
최을석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핌은 물론 군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부진 사업에 대해 대책 방안을 요구하는 한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 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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