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NH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신우경)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문덕오)는 지난 12일 동해면에 위치한 농촌 취약 농가를 선정하여 노후된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 주는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지원활동은 농협중앙회와 법무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군지부와 관내 농·축협에서는 기자재를 지원하고 통영준법센터에서는 사회봉사대상자들의 재능기부 선행 활동이 함께 진행되었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이달 말까지 관내 5개 농·축협별 1개 농가씩 선정되어 5백만원 상당의 금액이 지원된다고 밝혔다.신우경 지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통영준법지원센터에 감사한 말씀을 전하며, 관내 조합장님들과 힘을 합쳐 취약농가 지원 대상이 더욱 확대되어 불편함이 없는 주거환경이 조성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