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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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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당동어촌계(계장 김진석)는 추석 명절과 제3회 당동만 달빛축제를 맞이해 지난달 26일 봉곡 및 당동항 선착장과 해안 길을 따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당동어촌계원, 거류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선착장에 버려진 폐어망, 폐어구, 폐스티로폼, 초목류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군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클린 고성 및 거류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50ℓ 쓰레기 봉투 2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중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당동어촌계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거류면 사회단체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여 클린 고성 클린 거류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입력 : 2023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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