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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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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찬원, 부녀회장 이현숙) 남녀지도자 30여 명은 지난 15일 340㎏의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와 추석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각 마을별로 쌀을 모아 관내 독거 노인 및 취약 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개천면의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옥천사 주변 환경 정비 및 새마을동산 잡초제거와 새마을기 교체를 실시했다.
박찬원 새마을협의회장과 이현숙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라며 “쾌적한 동산과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호 개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풀베기와 쌀 모으기 행사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