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군민의 고 해결을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등 6개 협업 기관 전문가들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하는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상담은 행정분야, 복지분야, 농림환경분야, 건축분야,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地籍)분쟁, 서민금융, 노동관계, 보건·위생 등 총 15개 분야에 대해 당일 현장에서 1대1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