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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배주효 회장이 이임하고 강인호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에서 강인호 회장과 임원진이 회원들과 내빈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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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주효 이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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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호 취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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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로타리클럽 배주효 회장이 이임하고 강인호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고성로타리클럽 제46·47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개식선언 및 타종, 로타리 목적 낭독, 네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송 제창으로 시작됐다. 제46대 배주효 이임회장은 “막상 이 자리에 서니 세월의 빠름과 회장직을 제대로 수행했는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임기 동안 항상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 이임식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덧붙여 “오늘 취임하시는 강인호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를 하며 로타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2023-24년도 고성 로타리클럽 회원 한 사람으로서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제47대 강인호 취임회장은 “오늘 제가 회장 취임을 통해 본 클럽의 위치를 더욱 굳건하게 지켜나가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임기 1년 동안 47년을 달려온 본 클럽을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실을 다지면서 본 클럽의 위상과 회원들의 존엄과 가치관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변화는 회장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가능하다. 우리 모두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데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2023-24년도 고성로타리클럽은 강인호 회장을 위시해서 송호준 차기회장, 이영태 부회장, 사찰 이점권, 김영호 김칠곤 이사, 조재웅 총무, 이상훈 재무로 구성되어 클럽을 이끌어가게 됐다.
고성로타리클럽은 배주효 이임회장, 배기준 전 총무에게 재임공로패를 전달했다. 최상훈 회원이 특별 공로패를, 박성우 정성필 회원이 공로패를, 김원순 구슬회장 손호정 구슬회 총무가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고성경찰서 김병일, 고성우체국 이종영, 고성군청 송해용, 고성소방서 김의열 씨가 모범봉사인상을, 철성고등학교 인터렉트클럽 류재욱 회장 이건희 부회장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관명장학생으로 2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 클럽장학생으로 고등학교 5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 원이 전달됐다. 박수준, 신세재, 이성곤 씨가 고성로타리클럽 회원으로 입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