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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도의원 지역구 주민 숙원사업 해결 앞장

경남도 2차 추경
도비 25억5천만 원 확보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23일
ⓒ 고성신문
허동원 경남도의원(국민의 힘, 고성2)이 지역구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허 의원은 지난 2월 군수 소통간담회와 이장 회의 등에서 건의됐던
현안 사업 중 지역구 내 지방도 관련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도비를 2차 추경에서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추경에서는 구만면 구만지구 보도 설치사업 4억5천만 원, 영오면 범계지구 보도 설치사업 3억 원, 영현면 대법지구 및 삼산면 판곡마을, 개천면 가천지구 및 덕성지구 총 4개소 배수로 정비사업 3억 원, 동해면 마동호 제방도로와 본선 구간 연결을 위한 한내~덕곡 간 도로 확·포장 사업 15억 원 등 총 25억5천만 원이 반영됐다.
또한 특별조정교부세로 영오면 영대지구 소교량 재가설사업 8억5천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구만면 회전교차로 정비사업 6억 원 확보를 통해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허 의원은 거류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거류면 월치~감동구간 도로선형 개선 사업비 3억 원을 2023년 당초 예산으로 확보해 공사를 착수했으며, 하이면 봉현~신촌 간 지방도 도로 정비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허동원 의원은 “우리 지역의 도로는 협소하거나 정비 불량으로 주민들의 안전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도로 확장과 정비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업이기 때문에 지역구 내 위험 구간 도로선형 개선, 아스콘 미포장 구간에 대한 도로포장 등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동해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동호와 덕곡 간 지방도 확·포장과 삼산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방도 1010호선 미개통구간 도로 확·포장을 최대한 조속히 완료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동원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지역구 내 12개 면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 사업과 주민의 숙원사업을 충실히 파악해 왔으며,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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