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 1위, 암 조기 발견하고 치료율 높이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19일
고성군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을 독려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 6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국가 암 검진 대상으로, 비교적 간단한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 생 출생자 중 위암과 유방암(여성)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여성)은 만 20세 이상, 폐암은 만 54~74세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간암은 만 40세 이상 남·여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분변 잠혈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은 국가 암 검진 편의를 돕기 위해 전 보건기관(26개소)에 채변통을 비치했으며, 짝수년 생 중 2022년도 암 검진 미수검자는 건강보험공단으로 전화해서 추가등록을 하면 올해 암 검진이 가능하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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