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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고성향교(전교 허복만) ‘2007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명륜당에서 열렸다.
이날 35명의 신임 장의가 임명됐다.
장의는 3년의 임기 동안 향교의 각종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향교의 운영에 대한 의결권을 가지게 된다.
허복만 전교는 이날 35명의 신임 장의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 “유교는 종교가 아닌 가르침의 학문으로 한국이 공자사상의 종주국이 되어가고 있음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향교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충효예절교실’을 열고, 11월에는 70세 고희 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기로연 재현 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 2회의 문묘석전과 24회의 분향, 오는 10월 소가야문화제 서제 등 2007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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