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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간 피워온 불꽃같은 화합

고려화공 창립 29주년 체육대회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5월 02일
ⓒ 고성신문

고려화공 창립 29주년기념 및 직원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고려화공주식회사(회장 조효식)는 지난 16일 회사내 운동장에서 우양수산, 우양냉장주식회사 및 사내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9주년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

를 가졌다.


이날 생산과 이석순, 이외숙, 최순자씨가 장기근속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본사 박규옥대리, 자재부 심재성계장, 생산과 이상현, 유지훈, 우양냉장(주)에 김성규, 우양수산(주)에 김정수씨가 모범사원 표창장을, 고성공장 생산D팀 방정자외 10명이 생산성 최우수팀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한편 조효식 회장은 “창립 29주년을 맞이해 기술을 통해 최우수 품종을 생산하고 직원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기술, 능률, 생산성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사간에 대화의 장을 열고 종업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속에서 경쟁사회에서 각자가 맡은 업무에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축구, 배구, 피구, 족구 및 각팀별 노래자랑, 각종 이벤트를 준비해 사원들간에 우의을 다지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공장관리사무실팀이 축구, 생산부팀 배구, 여직원A팀이 피구, 부산사무실팀이 족구를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노래자랑에서 각팀별로 음악에 율동을 치하고 인도네시아 기계실 11명이 준비한 통기타 와 전자기타에 맞춰 노래를 선보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옥선씨의 “유리구두”노래에 전직원이 동참해 “언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구절을 불러주고  전직원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 주기도했다.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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