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처 취재원 적극 발굴 군민 목소리 들어야
고성신문 5월 편집회의
일정 관리로 업무 차질 없어야
지역민 권익보호 위해 노력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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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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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은 지난 8일 본사 사장실에서 5월 편집회의를 갖고 편집방향과 사업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위험요소는 남아있고, 그 여파가 경기에까지 미치면서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라면서 “광고 등도 이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5월은 기획취재가 본격 시작되는 데다 월말 부처님 오신 날까지 각종 행사들로 바빠지는 시기”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기자들간 스케줄 조율은 물론 개인일정 관리도 철저히 해서 업무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국장은 “군민 전반에 관련된 고성군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취재하고 보도해 군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지역언론으로써 더욱 많은 군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면서 “기자들은 각 분야의 취재처와 취재원을 발굴하고 촘촘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 지역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기2567년을 맞아 부처님 오신 날 관련 취재 및 광고 수주, 옥천사 백초월 스님 선양사업 등 스님 재조명 사업,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신문대금 장기미수자는 대금 입금을 유도하고, 입금 의사가 없을 시 구독자명단에서 삭제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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