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자원화로 농외소득 향상
고성한우 고급브랜드화 만들어 판매
2007년 군정운영계획
① 자치군정 실현
② 다시찾고 싶은 문화·관광·스포츠도시 건설
③ 건강한 복지사회·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④ 농수축산 개발 군민소득 향상
⑤ 지역균형 개발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고성군은 올해 친환경 고품질 농수축산업을 개발하여 군민소득을 향상시키는데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고품질 농산물을 개발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은 사업비 1억6천만원을 들여 벼 육모상토 매트 6천880ha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 7억1천만원을 들여 친환경 유기질비료 4천톤을 보급해 지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리와 쌀겨, 왕우렁이, 종이멀칭 등을 활용한 친환경농법을 확대하여 고부가 가치 농산물을 생산해 판매해 나가고 있다.
군내 19개소에 1억2천600만원을 투입, 190ha의 고품질 공룡나라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공룡나라쌀 영농법인에 1억5천만원을 지원, 기능성쌀 가공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억2천800만원을 투입해 자운영 2천63ha 를 조성할 예정이다.
‘푸른들 자운영 재배사업’은 땅심을 높이고 친환경 고성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도 향상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군은 올해 농어촌 관광자원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농외소득을 올려 나갈 계획이다.
9천여 만원을 들여 삼베재배, 채소선별 등 농촌건강마을을 육성할 방침이다.
개천면 나동마을과 대가면 삼계마을에 녹색농촌체험을을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게 된다.
이곳 녹색체험마을에는 민박은 물론 체험농장, 충효테마파크 산책로 자연풀장 등이 조성돼 있다.
이 밖에도 차별화된 특화작목을 개발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신활력 사업으로 과감히 추진 중인 참다래 명품브랜드육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고품질 과수농가 경쟁력 향상 및 기술보급 등 5개 사업이 6천400만원이, 화훼단지 기술지원 등 4개 사업에 1억2천800만원이, 시설채소 등 9개 사업에 9억8천5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고성농촌·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을 중점 육성한다.
올해 1억4천만원을 지원해 창업후계농업인 2명을 육성한다.
농업자녀 530명을 선정, 학자금 4억6천700만원이 지원된다. 100명을 대상으로 출산여성농업인 도우미와 영유아 양육비 110명을 대상으로 1억2천8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한우공동브랜드 개발비 3억8천800만원이 송아지 장려를 위한 사료비 2억1천만원이 지원된다.
맥전포항 어촌어항복합관광사업에 150억원이, 비위생굴박신장 현대화 사업 3개소에 6억원이 투입된다.
자란만·진해만 어업권정비에 1억원, 수산종묘방류사업 등 7개 사업에 8억1천만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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