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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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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암면향우회(회장 최상락, 사무국장 배상경)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진동둔횟집에서 최윤갑, 이원주, 이상목, 배만호 전임회장, 최상락 회장, 이기영, 이한주 고문, 허안, 허정도 부회장, 각 마을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최상락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자신이 지난 6년간 재임하였다며 전임회장님들과 향우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소임을 완수하였다고 회고하며 차기 집행부에도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인사에 향우들은 그 동안의 수고와 미안함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새집행부 구성에는 김종만(동정 출신), 최순임(석마 출신)향우를 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추대하였다. 김종만 신임회장은 전통의 재경마암면회우회 회장 중책이 본인에게는 무척 무겁다면서, 하지만 선후배님들의 뜻에 따라 그 소임에 충실하고 낮은 자세로 향우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그렇게 해 왔듯이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