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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해양수산사무소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 나서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15일
ⓒ 고성신문

설날을 앞두고 대대적인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이 시행된다.


 


고성해양수산사무소(소장 심봉택) 설날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미표시 판매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통영지원 수산물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시행된다.


 


특히 원산지 허위표시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진 , 조기, 명태, 굴비, 옥돔, 갈치 선물용품과 제수용품을 집중 점검한다.


 


횟감용 활어와 지역 특산물로 둔갑해 판매될 우려가 있는 황태포, 명란, , 바지락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해양수산사무소 관계자는 “지도 단속만으로는 수산물 원산지표시제가 완전히 정착되는 한계가 있다”며 “소비자단체나 주민들이 수산물을 구매할 원산지를 확인하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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