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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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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여성회(회장 한민영) 회원들은 지난 6일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청소를 돕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지난해 6월 관절 수술 후 거동에 어려움이 많은 분으로, 회원들은 마당 주변을 정리하고 쌀, 세탁세제, 휴지, 음료 등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민영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쾌적한 집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완 대가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시는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