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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협(조합장 김재호)이 5년 연속 1등급 실버클린뱅크 조합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8일 고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김준식 황영철 천명갑 허태동 조합원에게 감사패를, 황긍철 박대도 제부들씨가 조합장 표창을 받았다.
고성농협은 올해 상호대출 1천억 달성탑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동영농회·평동영농회가 우수영농회상을, 허갑주 이강만씨가 새농민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김동철(평계) 이상공(화암)씨가 우수영농회장상을, 김두선 황정순씨가 우수부녀회장상을 받았다.
허종균 김상용씨가 농협중앙회장상을, 서영호씨가 경남지역본부장상을 받았다. 고성농협은 지난해 총 5천64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김재호 조합장은 “고성농협은 농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9년 연속 1등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채권정화운동을 펴 연체채권 1.69%, 무수익채권 1.21%로 2년 연속 실버뱅크농협으로 선정됐다. 고성농협은 올해 농협최고의 영예인 골드클린뱅크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는 전국 지역농협 총화상 우수사무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