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8 18:52: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농수산

“향긋한 내고향 굴! 맛 보세요”

해교사유치단 출향인 대상 생굴 사주기 운동 펴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14일

“영양만점 최고의 , 고성 맛보세요!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생굴 사주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해군교육사령부유치단(단장 정수·이하 해교사 유치단) 구입을 원하는 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재외향우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성의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굴은 예부터 최고의 자연 건강식품으로 전해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고성의 수산물 가운데서 가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굴은 올해 작황이 좋았던 반면 주요 수출국인 일본이 자국 사정상 수입을 중단하면서 가격이 정상적인 수준 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생산 어민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해교사 유치단은 “최근 수요가 생산량에 미치지 못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외향우를 대상으로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교사 유치단에서는 2 들어 전국 17 향우회를 대상으로 전화와 서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구입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해교사 유치단 관계자는 “올해 생산된 굴은 품질이 좋고 가격도 데다 고향의 어민들에게도 도움이 구매자들이 모두 만족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3 11천원, 5 17500, 10㎏은 35천원으로 인근 지역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다.


 


구입문의 670-2601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14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