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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연대 권익보호 발판 마련

수남리에 사무실 마련 개소식 열어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13일
ⓒ 고성신문

             
  덤프연대가 사무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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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조 덤프연대 고성군지회(지회장 남기영씨)은 수남리 544-2번지 일대에 사무실을 마련해 지난 7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덤프연대 고성군지회는 지난해 7월 결성된 이래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현재 58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남기영 지회장은 이날 “덤프 운송 사업자들은 운영비 상승 등 요인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무실 마련을 계기로 회원들이 적정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성의 발전으로 관련업계와 더불어 덤프연대 고성군지회도 발전해 나가는 상생의 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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