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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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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고성문화원 원장실에서 한국화가 묵재 김영화 화백의 한국화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묵재 김영화 화백은 전통적인 한국화를 현대적인 조형 기법을 용해 독창적인 감각으로 살려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성 출신 화가이다.
한국화의 수묵과 서양화의 채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화풍이 특징적이다.
지난 2002년 고성미술협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지내며 후학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백문기 원장을 비롯하여 가야문화예술인협회 허종수 회장과 이서희 사무국장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묵재 김영화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도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경남미술대전등 심사위원 및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경남미술협회 경남미술인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