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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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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은 지난 9일 2023년 첫 편집회의를 갖고 올 한 해 취재 및 편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각자 일을 찾아서 하고, 서로 배려하 동료의 일을 돕는 팀워크 좋은 편집국이 돼야 한다”면서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한 공간에서 근무하는 동료간 팀워크가 무너지면 회사 전체가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늘 기억하며 개개인이 고성신문의 자긍심이라는 생각으로 근무하자”고 당부했다.
황 편집국장은 “문체부 및 경남도 지역신문발전사업의 신청이 시작되면서 기획기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해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각 직원 간 의견 조율과 소통을 통해 업무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발행될 특집호에 실릴 기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홈페이지에 되도록 모든 기사를 업로드해 독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