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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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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회장 오경기)는 지난 7일 대웅예식장 뷔페에서 2022년 고성군지회 한마음회 연맹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유공자 포상수여식으로 이화수예술단의 이재숙 단장 외 4명의 한량무 춤을 시작으로 활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했다. 2부 행사는 고성 아리랑고고 장구와 경상남도 소리보존회 김옥숙 씨의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경품 추첨, 14개 읍면 회원들의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는 이상근 군수를 비롯해 최을석 군의회의장,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희정, 배지현 고성군지회 운영위원이 고성군수 표창패를 수상했다. 박종민 분회협의회 총무, 김원우 고성읍 청년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김상연 고성읍 청년회원이 고성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하이면분회 청년회장 정재수, 거류면 분회 황성준 씨가 고성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하이면 분회 권기정 씨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 회화면 분회 김수선, 구만면 분회 권명자 씨가 경상남도 지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고성읍 여성회 부회장 이옥연, 고성읍 여성회 총무 김점옥 씨가 고성군지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위한 결의문을 정순욱 군 청년회장과 김향자 군 여성회장이 낭독했다.
오경기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추우나 더우나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해 오신 회원 여러분의 자리”라며 “오늘만큼은 모든 일을 뒤로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고성군지회는 1969년 4월 1일 결성되어 53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부주의 수호 및 민주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경기 회장을 중심으로 연맹의 발전과 지역사회 선구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유일한 사회운동 단체로 1954년 창립 이후 오직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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