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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회장상 황희성 정윤식 수상자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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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재직패 강장성 김태현 박성현 최권오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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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회장상 김지훈 김병찬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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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김윤설 이대성 정재효 이보람 추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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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공무원 배경옥 배관용 수상자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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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청년회의소 제56대 조용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57대 박지식 회장이 취임했다.
고성청년회의소는 지난 30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창립 제55주년 기념식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56대 조용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57대 박지식 회장이 취임해 김상수 상임부회장, 이형민 내무부회장, 한태웅 외무부회장, 이종열 최영석 감사, 김정휘 사무국장 등으로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조용원 이임회장은 “고성청년회의소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초대회장이신 고 김기호 역대회장을 중심으로 오늘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우뚝 섰다. 선배님들이 지금껏 쌓아오신 명성과 역사, 전통을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의 60주년 100주년의 고성JC 역사가 계속되어 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다시한법 도약하는 청년이 되겠다” 다짐했다.
또 “올 한해 ‘열정을 품은 청년, 미래를 함께할 고성JC”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쉼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온 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지난 1년간 고성청년회의소 회장직을 맡아 일할 수 있게 해주신 전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식 취임회장은 “우리는 55주년이라는 세월동안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에 명실상부 최고의 청년단체로서 그 위상을 떨쳤다. 지역의 문제점에 있어서는 청년으로서 목소리를 내며 지역민과 함께했고 미취학 아동들에게 범죄예방 뮤지컬 및 미아방지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 마스크 나눔과 기부행사로 한 해 한 해 달려왔으며 앞으로 더욱더 달려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도전과 성취의 길 꿈이 이뤄지는 고성JC’라는 슬로건처럼 2023년은 끝없이 도전하는 청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영청년회의소와 거제청년회의소 등 전국 각지의 청년회의소 회장단과 우호청년회의소인 대만주조청년상회에서도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황희성 감사와 정윤식 지도력개발분과위원장이 중앙회장상을, 김지훈 경울지구이사와 김병찬 경울지구부실장이 지구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재직 10년 특별표창으로 강장성 55주년기념단장, 김태현 회원, 박성현 기획위원, 조용원 회장, 최권오 법제이사가 받았다.
고성군청 민원봉사과 배경옥, 고성소방서 소방행정과 배관용 씨가 2022년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또 고성고 김윤슬, 고성중앙고 이대성, 경남항공고 정재효, 철성고 이보람, 경남고성음악고 추희란 학생이 우수학생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55대 회장으로 본분을 다한 강현미 전 회장에게 56대 조용원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우호청년회의소인 대만주조청년상회와는 선물을 주고받으며 우애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