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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전보험 지급 적어…적극 홍보하라

대피소 16개소 없는 곳에는 대피장소 마련해야
CCTV 1명이 360대 관리, 대책 마련 필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5일
ⓒ 고성신문
▣ 안전관리과
▲최두임 의원= 재난관리기금이 정기예금으로 예치하지 않고 있다. 금리 인상 관련 자금 운용을 해야 한다. 재난관리기금은 주민의 재산이다.
잘 관리해야 한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 금리 인상되고 있어 9월 예치했다.
▲김석한 의원= 군민안전보험 관련 지급건수가 5건이데 적다. 군민들이 해당되는 19개 항목을 잘 모른다. 보험 청구가 안 되어 혜택을 못 받는 군민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
▲김원순 의원= 동감한다. 2022년 3월 보도자료가 나왔고 고성군 홈페이지 밴드 읍면장 회의에서 홍보를 한다는데 매달 안내를 하는 것도 좋다. 홍보물 배포, 전광판 게시도 읍면 현수막을 걸어 홍보하는 방법 있을 것이다. 적극적 홍보 필요하다.
▲우정욱 의원= 고성 군민들이 알고 있는데 어르신들은 모른다. 농기계 사고는 농협에서 넣고 있다. 중복지원 된다는데 이것 또한 홍보를 해야 한다.
▲이정숙 의원= 북한이 미사일 쏘고 하다 보니 전쟁이 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하나. 어릴 때 방공호가 있고 민방위 훈련도 했지만 언제부턴가 사라졌다. 대피시설이 고성군은 회화면 1개소 고성군 15개소 있다는데 마을 이장이나 행정에서 모르고 있다. 홍보는 제대로 했나.
△윤경병 안전관리과장= 대피시설 선정요건에 지하공간이 있어야 한다.
▲김원순 의원= 대피할 수 있는 곳이 지하라는데 지하가 없는 곳은 대피할 수 있는 곳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이태원 참사 일어남으로 해서 CCTV 중요하다. 관제센터가 관리하는 1천200개, 마을 주민자치회, 일반 등 총 2천200대인데 3교대로 4조가 운영하고 있다. 관제센터 1인 50대를 운영하고 고성군은 1인 360대 관리, 과다하다. 아무리 고도화된다 해도 360대를 관리하니 충분한 휴식이 되지 않다 보면 긴급 사고는 못 잡아낼 수 있다. 면에서는 방치된 것도 많을 것이다. 면에서 관리하는 주체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 고도화시스템으로 현재까지는 무리가 없다.
▲최두임 의원= 군민안전대책 관련 이태원 참사 군민 관심이 높다. 고성에서도 주최자 없는 행사 있다. 안전 사각지대 상존한다. 해맞이 행사에 외지인 많이 온다. 잘 챙겨 주길 바란다. 공공이 무한책임 되었다. 고성군 소방서 병원 합동안전대책위 있어야 한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 현재 합동안전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우정욱 의원= 정부가 개선을 하고 나서 고성군에서 방안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고성군이 먼저 나서 발 빠르게 해 달라.
▲김석한 의원= 매뉴얼대로 프로그램대로 한다고 이태원 참사를 예상했겠나. 소방서 군부대와 연합해 국가재난시스템보다는 고성군 프로그램에 맞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이정숙 의원= 위원회가 8개인데 5개까지 중복되는 사람이 있다. 형평성이 맞지 않다. 한 위원회는 52명인데 모두 남성이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 : 다시 점검해서 고쳐나가겠다.
▲우정욱 의원= 중대재해법이 시행되면서 T/F팀이 구성됐다. 2명이 하고 있는데 기간제 근로자 홍보 건강검진 상담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민간업체에 홍보 많이 해 달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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