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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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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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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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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리스트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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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기스트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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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리스트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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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펼쳐진 재부고성향우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박한철, 한경림 향우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재부산고성향우회(회장 박재복)는 지난 7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제12회 재부산고성향우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부산고성향우 및 군민이 참가해 골프 경기를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출향인과 군민 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회결과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회화면 박한철, 여자부 고성읍 한경림 향우가 우승을, 대가면 최재호, 하일면 김옥자 향우는 메달리스트를 각각 차지했다. 또 거류면 김실곤, 거류면 진병임 향우가 준우승, 고성읍 이충화, 대가면 허향남 향우가 각각 3위를 기록했다. 롱기스트는 고성읍 김인근, 구만면 김영옥 향우, 니어리스트 고성읍 김성민, 영오면 차양자 향우, 행운상은 삼산면 강무웅 향우에게 돌아갔다.
최다버디상은 4개를 친 구만면 최정진, 최다파상은 16개 파를 기록한 상리면 원충도, 최다보기상 18개를 기록한 삼산면 박재근 씨가 각각 수상했다.
개회식에서는 2019년 개최된 제11회 재부고성향우회장배 골프대회에 기여한 서정봉 대회장과 박재근 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재부산고성향우회는 고성군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박재복 회장은 “고성 사랑이 수동적이 않고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한다면 우리 고성 향우회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향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고성 향우회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새로운 고성향우회의 패러다임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재부산고성향우회는 고향 방문 행사, 고향 명산 등반대회 및 골프대회 개최, 고향사랑 성금 및 장학금 전달,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꾸준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