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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고성신문 회의실에서 10월 편집회의가 열렸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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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은 지난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10월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보도 및 편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대표는 “코로나19가 이제 엔데믹으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사회적 로나 신문사 내부적으로나 힘에 부칠 때가 많았지만 각자 위치에서 다들 잘해줘 감사하다”면서 “남은 기간동안에도 힘을 합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문체부와 경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사업들이 막바지에 접어든 데다 지역신문컨퍼런스, 바른지역언론연대, 경남지발위 세미나, NIE경연 등 전 직원이 동시에 참여해야 하는 행사들도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 힘에 부칠 시기”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스케줄과 체력안배에 신경써 업무와 일상생활 모두 문제 없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신문컨퍼런스는 물론 바른지역언론연대 풀뿌리언론상, 경남지발위 세미나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지는 상황이므로 각 분야 담당기자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각 기자들간 취재일정 조율, 아이템 공유는 물론 행사준비에도 손발을 맞춰 알찬 신문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