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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촌서예문화상 노중석 작가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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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촌서예문화상 이숙련 작가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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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촌예술상 리홍재 작가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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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촌예술상 최명숙 작가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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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행촌서예문화상 선정위원회가 열려 수상자를 심의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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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촌서예문화상에 심연 노중석·뫼울 이숙련 초대작가, 행촌예술상에 율산 리홍재·덕원 최명숙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행촌서예문화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21일 정추회 전 부산언론인협회장을 위원장으로 박재복 재부고성향우회장,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위임), 허경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수상자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7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로 심연 노중석 씨와 뫼울 이숙련 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추회 위원장은 “노중석 작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예가이자 시인으로서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문필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것은 물론 후학을 양성하고 본 대회에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본 대회가 전국 가장 공정하고 올바른 서예정신 구현을 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이숙련 작가는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이 개최될 때부터 참여하여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지내면서, 이 대회가 전국대회의 위상을 갖추기까지 주위 서예인들과 동참하여, 공정하고 정직한 전국대회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정추회 전 부산언론인협회장을 위원장으로 이삼열 고성이씨대종회장,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위임), 허경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촌서예예술상 선정위원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제6회 행촌예술상 수상자로 서예가 율산 리홍재 씨와 문인화가 덕원 최명숙 씨가 선정됐다.
정추회 위원장은 “리홍재 씨는 우리나라 서예술 창작 문화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서예작가로서 많은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을 역임했고, 본 대회가 정직하고 공정한 전국대회의 위상으로 공정문화 창달을 이끌 수 있도록 기여했다”고 말하고 “최명숙 씨는 고성 출신의 문인화 작가로서 다양한 서예단체 활동과 왕성한 지도로써 제자들을 지속적으로 참여시켜 왔으며,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심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서예문화 발전과 공정문화 실현을 위해 이바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부고성향우회장상인 행촌서예문화상과 고성이씨대종회 회장상인 행촌예술상의 시상금은 창작지원금 각 100만 원씩이다. 시상은 오는 11월 4일 행촌서예대전 시상식에서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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