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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행정위원회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두포리 와도를 둘러보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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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경제위원회가 선미원 파프리카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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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가 13일부터 17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고성군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일정 중 3일간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2개 반으로 나눠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영환)로 구성된 1반은 김희태, 이쌍자, 김향숙, 허옥의 의원으로 하이면을 시작으로 하일, 삼산, 대가, 영현, 상리, 고성읍을 둘러보고 있다.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우정욱)로 구성된 2반은 최두임, 김원순, 김석한, 이정숙 의원으로 구만면을 시작으로 개천, 영오, 마암, 회화, 거류, 동해면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반은 13일 하이면 봉화골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어촌뉴딜300사업 입암·제전항 등, 하일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삼산면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두포리 와도,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등을 방문한다. 14일에는 대가면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 등, 영현면 대촌경로당 신축사업 등, 상리면 부포 지구 지방상하수도 확장사업 등을 둘러본다. 17일에는 남포항 물놀이터, 고성시장 노후시설 종합정비, 임시동물보호센터 등을 점검한다.
2반은 13일 구만면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주평마을 등, 개천면 옥천사 복원 정비 사업 등, 영오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등을 둘러본다. 14일 마암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회화면 배둔 도시계획도로(중로 2-3호선) 정비사업 등을 방문한다. 17일에는 거류면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등을, 동해면 동해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등을 점검한다.
최을석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핌은 물론 군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문제점 개선에 나서고 향후 있을 행정사무감사 준비도 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