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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병 안전관리과장이 고성군의회 월례회에서 상리면 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 건립 지원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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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이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력 원거리지역(거리 5㎞, 시간 10분 기준) 및 화재취약지역 지원을 위해 사무실이 건립된다. 소방본부 제공한 고성군 취약지역은 삼산면, 대가면, 상리면, 영현면 등 4개면이다.
이 사업은 화재대응 강화를 위한 연차별 취약지역 면단위 전담의용소방대 설치 운영을 위한 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 및 차고지 건립 후 의용소방대에 무상 사용허가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하고자 함이다.
위치는 상리면 척번정리 805번지 일원이며 사업비는 2억5천만 원이다. 차량·장비 구입 및 운영비로는 고성소방서 예산 2억 원을 확보해 지원된다.
현재 의용소방대 기본현황으로 29개가 있으며 의용소방대원은 502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1년에는 의용소방대가 활동은 2천584번, 9천819명이 투입됐다.
의용소방연합회와는 지난 9월 14일 간담회를 실시했고 상리면 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 및 차고지 등 설치 지원 건의를 받았다. 이후 20일에는 상리면 사업대상지 조사 및 의견을 청취했다.
10월 공유재산 심의회를 개최하고 건립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2023년 당초예산에 확보할 계획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행정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 후 착공에 들어가 하반기 공사 준공 및 개소한다.
군은 문제점 및 대책으로 상리면 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 및 차고지 등 건축을 위한 예산 2억5천만 원이 필요하다. 고성군은 지난 5일 열린 고성군의회 월례회에서 상리면 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 건립 지원 계획에 보고했다.
군 관계자는 건축 사업 예산 2023년 당초예산 승인의 협조를 구하고 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 및 차고지 등 건축 후 공유재산 고성소방서 무상 사용허가에 동의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