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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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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은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9월 편집회의를 갖고 보도 및 편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약 열흘간 공백이 있었 므로 자칫하면 정보를 놓칠 수 있으니 정보원들과 긴밀하게 연락하고 만나 틈을 메워야 한다”면서 “면민체육대회를 비롯해 군민의날 기념행사, 소가야문화제 등 행사가 많은 시기이므로 각 기자간 업무공유와 조율로 취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스호스텔이 또다시 부결되면서 각계에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를 놓치지 말고 심층보도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역현안에 대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보도해 군민들에게 진정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성신문은 오는 11월 초 개최되는 지역신문컨퍼런스에서 발표하게 될 지역신문제안사업 ‘소가야 왕국, 그 화려한 부활’과 관련해 사전 자료제작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