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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설계반 예산 절감 ‘톡톡’

김영재 과장 지휘 아래 토목전문직 23명 구성 2억 예산 아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09일
ⓒ 고성신문

“우리 합동설계반이 예산절감에 한몫을 맡고 있습니다.


 


고성군합동설계반이 운영돼 각종

건설공사 설계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합동설계반은 지난 1 22일부터 2 23일까지 32일간 운영되고 있으며 토목직 전문공무원 23명이 편성돼 있다.


 


김영재 건설도시과장을 단장으로 도시개발, 농업기반 도로팀 등 8명과 재난안전관리팀 14개 읍면담당에서 선발된 그야말로 건설드림팀으로 구성돼져 있다.


 


합동설계반은 현재 고성군청 별관 재난종합상황실에 드림팀 사무실을 차려 놓고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올 겨울철 공사중지 기간을 활용, 설계반을 꾸려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한 소규모 사업 설계를 맡아 처리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건설도시과 소관 21건과 재난안전관리과 23건 읍면자체사업 65건 등 모두 109건의 합동설계업무를 하게 된다.


 


이들이 맡고 있는 사업의 공사비만 해도 총 415600여 만원에 달한다.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민간설계업체에 맡기던 설계비용 2억여 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예산절감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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