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교회가 감염병 등의 확산 방지를 위해 무화식공간방역기로 매일 수시 방역을 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
고성교회(담임목사 백승철)이 최첨단 무화식공간방역기를 설치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예배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고성교회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전국에서 일평균 10만 명의 확진자와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데도 불구하고 정부, 지자체에서는 월 1회 정도의 방역에 그치자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초미립자가 동일한 크기로 분사돼 효율적으로 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최첨단 무화식공간방역기를 도입해 바이러스질환과 독감 등으로부터 성도들의 방역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승철 담임목사는 “한 공간에 모여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한 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면 전 성도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엄중한 생각으로 이번 방역기 설치를 결정했다”면서 “고성교회가 100년의 세월동안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자리를 지키며 모범을 보여온 만큼 이번 코로나19의 긴 역경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교회는 이번 무화식공간방역기 설치 후 매일 수시로 방역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전염성 바이러스질환 등으로부터 성도를 보호하고,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