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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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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알 정책자문위원회가 열려 6개분과 29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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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군정에 많은 관심과 고성을 새롭게 발전시키고, 군민을 힘 나게 하는 정책 개발 방향에 대한 자문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고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정 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위해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선 8기 공약 중 실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자문이 필요한 사항을 보고하고,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보건복지, 문화관광, 항공산업, 지역개발, 환경녹지 6개 분과 29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일반행정분과에는 배상길․양임식, 장형성․김기태․유수열 씨, 보건복지분과는 신진수․김경혜․김언영․송한나․박상호 씨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화관광분과는 박재용․김상배․ 김유철․오태호 씨, 항공산업분과는 이상복․ 박성현․김명배, 박춘근 씨, 지역개발분과는 빈철구․박세용․김완수․손상재․박철우․정재헌 씨, 환경녹지분과에는 이맹렬․김대웅․박우범․김은진․안은지 씨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은 군정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현안 사항, 정책개발 및 군정 운영 사항, 지역 주요 현안의 문제해결에 관한 사항 조언, 권고, 건의, 제안,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의 자문을 맡는다.
고성군은 지난 7월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달 위원회 분과별 위원을 추천했다. 8월 초 승낙서를 제출하고 19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상근 군수는 “변화하는 고성군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로 참여해 주신 전문가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9명의 정책자문위원과 함께 고성군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고민하고 구상하겠다“고 말했다./한평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