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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효석 도민회장(사진 왼쪽)이 이창양 장관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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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수정 경남서울세종본부 부본부장, 최효석 도민회장, 이창양 장관,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 최진옥 도민회상근부회장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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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남도민회(회장 최효석)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취임 축하 방문을 했다. 이창양 장관 축하 자리에는 최효석 도민회장,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 김수정 경상남도 서울세종본부 부본부장이 참석했다.
경남 고성군 대가면 출신인 이창양 장관은 1985. 행정고시 수석 합격, 산업부 주요보직 15년, 카이스트 교수 등을 지냈으며, 마산고교, 서울대학교 학사.석사, 하버드대 행정학석사, 정책학박사를 취득한 자랑스러운 경남의 인물이다.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4층 장관 집무실을 방문한 최효석 도민회장은 제6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며, 국가의 제일 주요부처 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고향인 경남 발전을 위해서도 큰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 정부에서 취임한 장·차관, 서울시 구청장 3인에게도 재경 경남 도민의 이름으로 순회 축하 방문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창양 장관은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이 세계 최고이며 수출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적 최대 사업이며 사용료가 저렴하며 질적으로 제일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효석 도민회장은 “10월에 개최하는 2022경남고성공룡엑스포 행사 등 경남 지역축제에도 도민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