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저수지에 희귀한 철새 백조가 찾아 들었다.
지난 27일을 전후해 대가저수지에서는 먹이를 찾으며 한가로이 노니는 백조 한 쌍이 주민들의 눈에 띄었다.
고니라고도 불리는 백조는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로 백조가 많이 날아드는 해는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