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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은 국회 도 군의회 정책간담회에서 군민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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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14호선 철성초등학교 인근 병목지점인 월평삼거리 교차로 개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 선 사업은 국고 보조사업으로 위치는 고성군 고성읍 월평리 월평삼거리 일원(국도 14호선)이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으로 사업은 T형, 가감속차선 확보, 안전한 신호체계 운영 등 교차로 개선이다.
사업비는 국비 100%로 20억 원이며 현재 기본계획수립용역 중이다. 2023년에는 설계보상공사로 5억 원, 2024년 이후에는 보상공사로 1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그간 추진 계획을 보면 2018년 1월 국도14호선 신월IC 주변 교통사고 예방사업이 건의되고 2020년 3월 국도14호선 월평삼거리 진출입로 개선사업 시행 건의가 있었다.
2021년 같은 달 진주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 구조물과장과 업무협의를 진행했고 4월 진주국토관리사업소에 7단계 대상사업 수요 조사를 제출했다. 5월에는 국토교통위원회 박영순 국회의원이 현장을 방문했을 시에도 건의를 했다.
올해 3월에는 진주국토관리사무소 시설안전과에서 현장 확인을 했으며 같은 달 국토부 2차관 방문 시에도 도의원 등이 사업을 건의했다. 현재 7월부터 11월까지까지 국토교통부에서는 7단계 기본계획수립(위험·병목) 용역 중에 있다.
고성군은 지난달 22일 개최된 국회·도·군의원 정책 간담회에서 “군민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년)이 반영되고 조속한 사업 시행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