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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에서 는 지난 23일 ‘고속도로 고성119안전센터 발대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이정용 통영소방서장, 이병천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장, 이재춘 고속도로 순찰대 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소방서 고속도로 고성 119안전센터 발대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고성119안전센터 조재익 소장으로부터 현안을 설명들은 이정용 통영소방서장은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은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와 연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 들어 현재 신고출동 7건, 이동이 6건, 교통사고 2건, 사고부상 1건, 급성질환 2명, 만성질환 1건으로 발생됐다.
진주IC에서 북통영하남IC까지 총 47.2km 구간을 관할하게 되며 구급차 1대와 산소 소생기 7종 32점, 구조장비 유압스프레다 외 2종 등 최신 장비로 구조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곳 근무자는 총 4명으로 하루 2명씩 교대근무에 들어가며 앞으로 마암, 우산, 영오 영대리, 오동리 마을 등 사건이 발생하면 출동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고성 119안전센터 대원들은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와 고속도로 순찰대 등 정보 교환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과 사고발생시 빠른 출동과 대응으로 사고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