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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모범가정회(회장 최금용)에서 이웃성금 20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최금용 모범가정회 회장은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 모범가정수상자들 모인 고성읍모범가정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고성읍 서내마을노인회(회장 이민수)에서 성금 10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고성신문사는 본사에 기탁된 사랑의 쌀과 성금을 지난 15일 대가면 유흥리 최임선(75)씨에게 성금 30만원과 쌀 1포대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최씨는 지난 97년 시부모가 사망한 후 혼자 노령과 질병으로 자립자활이 어렵고 부양자가 없어 어려운 생활을 해오고 있다.
또 선천성 혈우병을 앓고 있는 구만면 화림리 선동마을 이남수 가정에 성금 30만원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씨는 지체장애 2급으로 4차례나 걸쳐 큰 수술을 받았으며 매월 1번씩 부산 백병원에서 혈액응고인자 투여를 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상리면 오산리 중촌마을 박정임씨 댁에 성금 30만원과 사랑의 쌀 2포대를 전달했다.
회화면 황금숙씨댁에 사랑의 쌀 2포대를 어선리 남남순(80세)씨 댁에 쌀 2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상리면 선동마을 이모씨 댁과 내부포 공모씨 윤모씨, 선동마을 정모씨 가정에 각각 사랑의 쌀이 지급됐다.
거류면 가려리 정재금씨 댁에 2포대 동해면 검포마을 이말이씨 댁에 2포대 등이 전달됐다.
상리면 오산리 중촌마을 박정읍(74)씨 댁에 쌀 2포대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 본사에서 실시한 사랑의 쌀 모금운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