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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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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자원순환 물품 창고를 새로이 건립했다.
자원순환 물품 창고는 자원순환 물품과 청소장비 보관창고가 없어 물품 파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고를 신축했다. 자원순환 물품 창고는 삼산면 대독산업로 7 생활폐기물처리장 내에 지상 1층 연면적 144㎡ 규모로 신축됐다.
사업비는 2억3천 만원을 투입해 자원순환 물품 및 청소장비를 보관한다. 보관물품은 쓰레기종량제 봉투 등 32종이다.
고성군은 지난 1월 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3월 입찰 의뢰 및 건축 협의를 했다. 4월 공사에 착공해 7월 준공했다. 물품보관은 7월 6일 실시해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순환 물품 창고 신축으로 자원순환 물품 및 청소 장비의 적정한 관리가 이뤄지고 보관 물품을 야적에 보관하던 것을 막을 수 있어 생활폐기물 처리장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