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2회 경남노래교실 경연대회가 지난 4일 송학동고분군에 설치된 무대에서 열려 열띤 경연을 벌이고 있다.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조은희)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인협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심영조)이 주관하는 제5회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가 3일, 제2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가 4일 열렸다.
많은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손민아, 이서형, 한세희, 윤철, 김미리, 한경주, 정희 씨 등 가수들이 출연해 신명 넘치는 노래공연, 고성연예협회고고장구단·대원에어로빅 팀의 박력과 활력이 넘치는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제2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는 하동군의 신바람노래교실이 대상, 한경주노래교실이 금상, 김미리파티노래교실이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에는 밀양시 트리비앙 노래교실이, 인기상에는 대한노인회 노래교실과 하이면 주민자치노래교실이 받았다.
또 맘마니아 마켓이 주관한 고성군 경남노래교실 경연대회 플리마켓이 4일 열렸다. 맘마미아 마켓은 고성의 소상공인, 청년 사업주로 구성된 프리마켓이다. 핸드메이드 미싱, 악세사리, 간식, 공산품과 먹거리 체험 등이 열렸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단체에 기부되고 있다.
많은 체험 프로그램도 군민들을 즐겁게 했다. 고성문화원의 도자기·다도 문화체험, 나전칠기를 이용한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과 한국예총 고성지회의 고성을 표현하는 에코백, 크로스백 만들기 체험이 있었다.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전통의상 입기 체험, 송학동고분군·토기 부채 만들기 체험, 고성오광대보존회의 전통 춤 체험, 탈 열쇠고리 및 양반탈 부채 만들기 체험, 고성농요보존회의 물레 돌리기 체험, 전통 보리타작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