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송학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문화공간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소가야 전통옷입기체험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주민들의 삶이 깃들고 문화가 물드는 송학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문화공간 행사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고성송학동고분군에서 삶이 깃들고 문화가 물드는 도시뉴딜사업을 군민과 함께 문화행사를 펼쳤다.
이번 도시뉴딜사업의 문화행사에는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 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하현갑) 한국예총고성지회(지회장 조은희) 고성오광대보존회(회장 전광열)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이도생) 등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했다.
고성문화원은 도자기 다도문화체험과 나전칠기를 이용한 악세사리만들기를 한국에총고성지회는 고성을 표현한 에코백 크로스백 만들기 소가야문화보존회는 소가야 전통옷입기체험과 송학동고분군부채만들기 체험을 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오광대춤배우기와 양반부채만들기를 했다. 고성농요보존회에서는 물레돌리기 도리깨타작체험을 펴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를 즐겼다.
또 군내 소상공인과 청년사업주들이 모여 악세사리판매 등 프리마켓을 열어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 단체에 기부했다. 또 3일에는 제5회 고성군노래교실경연대회와 4일에는 경남도노래교실경연대회를 열어 군민과 함께 하는 송학도시재생뉴딜사업의 문화행사를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