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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이상근 선거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점에 백두현 후보를 상대로 허위사실공표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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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군수후보 측은 후보자토론회에서 발언한 백두현 후보의 발언이 선관위에서 거짓임으로 결정했고 더 이상 악성 루머식의 네거티브로 진실을 왜곡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 24일 MB C경남 생방송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백두현 고성군수 후보는 ㈜남진기념사업회와 관련하여 MOU를 체결한 건에 대해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했다.
경남도선관위에서는 30일자에 후보자토론회에서 발언한 허위사실 등에 대한 결정으로 공표된 사실이 거짓임으로 결정됐다고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는 예비후보시절 고성군 미래 발전전략과 관광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남진기념사업회의 기업 투자유치 제안을 받았으며, 2022년 1월 20일 사업자등록을 발부 받아 정상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라는 것도 확인하고 난 이후, 지난 4월 5일 (주)남진기념사업회와 MOU를 체결한 사실을 밝혔던 바 있다고 했다.
백 후보는 “2014년 7월 4일에 폐업을 한 회사이다”고 말해 기념사업회와 이상근 후보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유권자를 기만했으며, 해당 업체의 명예 실추와 영업 손실을 보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각 언론사 기사와 SNS에서 널리 퍼지고 악의적이고 근거 없는 네거티브가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였을 경우, 상당한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이것은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경상남도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상근 후보 측은 TV토론회에서 공표된 사실은 거짓임이 분명이 밝혀졌으므로, 응당 백 후보는 이에 따른 추후 법적, 정치적인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하고 군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 측은 이 문제로 고성군의 기업유치 정책이 어려움에 봉착되지 않기를 바라며, 백 후보 쪽에서는 더 이상 악성 루머식의 네거티브로 진실을 왜곡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재용 이상근 선거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백두현 후보를 상대로 허위사실공표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