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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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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6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대 동시지방선거 73.1%보다 낮았다. 총 유권자 4만4,745명 중 투표자 수는 3만 311명인 것으 나타났다. 이번 동시지방선거는 전국, 경남 모두 투표율이 떨어졌다. 전국으로는 50.9%, 경남은 53.4%를 기록해 경남의 경우 지방선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32.54%를 기록했다.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8대 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군내 선거인수 4만4천745명 중 1만4천59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총 선거인수 32.54%에 해당한다. 사전투표 1일차인 지난 27일에는 7천831명으로 17.5%, 28일에는 6천728명 15.04%가 투표했다.
읍면별로는 고성읍이 6천113명 30.39%, 삼산면 669명 40.25%, 하일면 790명 45.93%, 하이면 1천33명 42.56%, 상리면 629명 41.55%, 대가면 519명 33.21%, 영현면 377명 45.15%, 영오면 397명 30.44%, 개천면 281명 27.79%, 구만면 346명 35.20%, 회화면 1천57명 33.85%, 마암면 489명 29.09%, 동해면 876명 30.57%, 거류면 983명 24.94%으로 나타났다.한편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은 20.62%, 경남은 21.59%로 전국 7윌로 나타났다. 이번 사전투표는 지방선거 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