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 종합민원실(실장 송정욱)이 지난해 9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는 ‘민원비타민제’ 시책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해 세계속의 일등군, 고성군의 민원제도를 실시하면서 민원사전 검토 상담제도 5건, 민원1회 방문, 원-스톱 민원처리제도 33건, 건축, 지적민원 콜 제도 28건을 접수 처리했다.
민원비타민제는 공무원과 민원인이 상호 신뢰 속에 민원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고 신속히 처리함으로 인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민원처리에 만족을 느끼면서 생활에 활력을 충족하는 제도이다.
민원인에게 호감을 갖고 신속히 처리해 주면 민원인은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호감(1)을 보이면서 신뢰(1)를 더해줌으로 인해 민원처리 과정에 활력소를 창출, 민원인(1)과 공무원(1)이 서로 간에 만족도를 느끼는 1+1 민원과 공무원 민원처리 만족제를 도입 시행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원사전 검토 상담제도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5건을 접수해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민원 1회 방문, 원-스톱 민원처리제도는 무려 33건을 접수해 불평불만을 없애는 데 주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고객이 직접 참여, 체험 민원처리제도는 오는 2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민원처리 과정에 직접 주민참여 체험을 통해 각종 민원안내와 신청서 대필, 군청내 청사 안내 도우미 역할 등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게 된다.
현재 접수된 곳은 고성여성단체, 철쭉회, 고성군적십자봉사회에서 적극적인 안내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자, 노약자, 생계가 곤란한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지적측량, 지목변경, 합병, 특별조치법, 건축설계 등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건축, 지적민원 콜(Call)제도를 시행해 총 28건을 해결하는 등 주민 봉사행정 구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