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약속과 책임을 지키는 군의원, 사리사욕 없이 누구보다 한 걸음 더 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희태 고성군의회의원선거(고성군다선거구) 후보는 지난 15일 회화면 배둔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 자리에는 김희태 후보의 은사와 친구, 지지자 등이 참석해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김희태 후보는 “보궐선거까지 무소속으로 3번 떨어졌다”면서 “군의원이 뭘 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고 많은 것을 느꼈다. 앞으로 우리지역 일 잘하는 군의원이 돼 힘없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챙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민심을 듣기 위해 지역을 다니면서 지역민들이 기대하는 지방정치는 너무도 처참함을 많이 느껴 새로운 수혈로 고성군의회를 정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선거 때만 되면 표를 얻기 위해 주민들에게 허리를 굽히고 막상 당선되면 뻣뻣한 모습으로 주민 위에 군림하려는 지방의원들의 행태부터 고쳐 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패기 있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저 김희태가 고성군의회에 입성하면 작은 것부터 바로잡겠다”면서 “진정한 일꾼과 봉사자는 진정성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해 나서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누구보다 한 걸음 더 뛰겠다”고 덧붙였다. 김희태 후보는 거류면에 청소년센터 조성, 당동소화전 정비, 당동어촌뉴딜, 노인일자리 창출 등, 구만면에는 낙동 저수지 제방 보강, 구만천 정비 및 준설, 정화조 사업 추진, 구만-회화간 도로 확장공사, 마암면은 낙정 신리·명동-법진 도로정비, 동정 생활여가 개선사업, 해교사부지 투자유치를 통한 복합관광단지 조성, 영오면 영천강 하천 재해 예방사업, 악양교 재가설, 인도 건립 추진 등을 내걸었다. 또한 개천면 가천 저수지둘레길 조성, 개천-영오간 인도 추가 계획, 봉치마을 도로정비 및 생활여건 개선사업, 연화산도립공원 정비, 회화면은 도시가스 설치, 해양레포츠 관광 육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강엠앤티 300세대 이상 숙소 시설 건립, 하수관로 정비, 노인일자리 창출, 동해면은 생활체육시설과 주거단지 조성, 농촌협약 추진으로 기초생활 거점사업, 노인일자리창출, 양촌용정지구 사업 정상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희태 후보는 전 고성군체육회 이사, 전 경상남도축구협회 이사, 전 고성군씨름협회 고문, 전 회화면주민자치회 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 조직특보,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 선대위 고성군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성군축구협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마암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