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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가는 일꾼, 성실한 일꾼은 “정영환”

부포사거리 선서사무소 개소식 열어
공정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드는데 힘 보태겠다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13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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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한 자세로 지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군의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국민의 힘 나선거구(삼산 하일 하이 상리 영현면) 정영환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상리면 부포리 일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믿음가는 일군, 성실한 일꾼, 지역의 대변자를 표명한 정영환 예비후보는 “4년 전 미숙하고 모자람이 많은 제가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뜨거운 성원 덕분에 군의원이 될 수 있었고 전반기 부의장, 두 번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지난 4년의 소회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고성군의회 군의원이 된 이후 고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산, 하일, 하이, 상리, 영현의 발전을 위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했으며 주민의 대표로 군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했다.

정영환 예비후보는 “부족함도 많았다”며 “주민을 위해 다하지 못한 숙원사업을 다시금 챙겨 주민의 대변자로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 다짐했다.

정영환 예비후보는 두가지 약속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정점식 국회의원의 정치 철학인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 했다. 아울러 지역주민 삼산, 하일, 하이, 상리, 영현면민이 바로 정영환이고 의원이라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오늘 저는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군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보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겸험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머슴의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는 군의원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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