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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원순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가념촬영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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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원순 고성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원순 고성군의원선거 가선거구(고성읍·대가면)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한솔메르빌 나동 202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가족, 친지를 비롯해 지지자들, 당 관계자 등이 모여 사무실을 가득 메웠다.
김원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사실 힘들었는데 응원하고 격려해주셔 감사하다”면서 “선거는 13일간이지만 한 달 전부터 시작돼있었다. 다른 당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파란 옷을 입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저와 같이 해주는 자원봉사자들 정말 감사하다. 살아가면서 갚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나다 선거구 다 같이 당선돼야 열일 스무일을 할 수 있다. 다른 말보다 더 열심히 하는 김원순, 일 잘하는 김원순이 되겠다”면서 “사람이 찾아오는 고성, 즐길 수 있는 고성, 살고 싶은 고성을 군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하창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가장 잘한 것이 김원순 비례대표 만든 것”이라며 “4년간 의정활동하면서 곁에서 지켜본 김원순 의원은 말을 아끼고 타인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사람이니 조금만 도와주시면 무난하게 1위로 군의회 재입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환 도의원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후보라는 멋진 기회를 주신 선배님들과 당원들께 감사하다. 고성을 바꿀 수 있는 청년의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하고 “고성 14개 읍면 중 선거구 겹치는 곳이 한 곳도 없지만 마음은 항상 김원순 후보와 같이 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김원순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열심히 뛰겠다”라고 했다.
이날 선거대책위원장은 김원순 예비후보의 배우자인 김정렬 법무사가 맡았다. 김정렬 선대위원장은 “김원순 후보는 30년 이상 지켜보니 이만큼 진솔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라면서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있고 열심히 하며 진솔한 이런 사람이 고성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