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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상근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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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성군수 이상근 예비후보 측이 ‘미래 고성 2050, 7-7-7 공약’ 추진을 위한 대한민국 고성운하(가칭) 개발과 관련해 지난 20일 고성의힘 연구소에서 정책토론팀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근 예비후보의 고성운하 개발 공약은 남부 내륙철도 고성역 개통을 앞두고 남해안 힐링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국토자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고성 관광 자원화 구축 차원에서 구상하는 7-7-7 공약의 일부이다.
주요 구간은 고성읍 신월리~간사지~당항만으로 연결되는 약 6.5㎞의 거리로 기존 하천을 살리면서 일부 구간을 확충하고 폭과 수심을 기술적으로 연구하여 개발하는 사업이다.주요 구간 주변에는 명품 택지 조성, 전국 요트 동호인, 카누대회, 공룡엑스포, 죽계리와 율대리 농경지의 저수 효과와 마동호 수질 개선 등 다목적 용도로 관광과 연계된 고성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원대한 구상이다.
대한민국 고성운하가 건설되면 경남 전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클 것으로 진단하고, 약 2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날 것으로 예측했다.이상근 예비후보 측은 “사천공항, 대진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 고성역이 개통되고 고성운하가 완성된다면 우리 고성은 전국망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확충되므로 경남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서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고성의힘 연구소에서도 ‘대한민국 고성 운하’ 개발 구상과 관련해 공약이 실천 가능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더욱더 합심 노력해 이 공약을 뒷받침하기로 결의했다. |